물론 뒤따라오는 무지막지한 태움과 업무량, 일 못했을 때의 자괴감, 배워야 할 내용들은 감수해야겠지만
난 내가 간호사 절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공자ㅇㅇ) 나 지루한 거 진짜 못견뎌해서 의외로 잘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