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 됐지만.. 처음엔 내가 사귀자고 했는데
확실하게 예스올노 가 아닌 에매하게 거절 당했거든?
난 5살연하를 만나면 뭔가 걱정된다는 식으로.. 한번도 5살 연하를 만나본적이 없데.
근데 그 다음날 차에서 이 남자한테 고백받아서 사귀긴했어
고백멘트가 " 너가 마음 안변했으면 나랑 사귈래 그냥?"
사귀긴했지만,
한가지 내가 의문드는것은
내가 고백했을땐 왜 거절하더니 갑자기 너가 사귀자고 하는이유가 뭔지.
어장친거 아니냐고 남자애한테 물어봤었는데
어떤부분에서 어장쳤다 생각한건지 모르겠다길래 그냥 넘기면서 사귐...ㅎ
만날때 나한테 대해주는 온도차랑 연락으로 주고 받았을때랑 느낌이 좀 달라.. ㅋㅋ 뭘까?
걍 진짜 내가 다 받아주고 쉬우니깐 나를 가지고 노는건지
아니면 이 사람도 관심이 있으니까 사귀게 된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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