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오해할 것 같은데 사이코 아니고 걍 보면 몸속이 간질간질해서 웃음이 나와... 예를들면 영화에서 수술장면이런거나 칼에 찔리는 장면 나올때 윽..하고 내배가 쑤심당하는 느낌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