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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퇴직할 나이인데 모아둔 돈 없음

해외여행을 간것도아니고 명품을 산것도 아니고 돈에 다 어다로 갔냐

할머니할아버지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나간걸까나

그냥 궁금할뿐..

난 돈을 어떻게 모아야 잘모을수있을까



 
익인1
병원비라고 해도 20년 병원비가 아니고서야...
그냥 평상시 생활비가 많이 드는 걸거야
쓰니가 보기에 명품이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계속 뭔가를 사고 그러면 글케 됨
사는데 부족함은 없었잖아. 고급이 아니었을 뿐
다이소에서 10만원 결제하는 기분

2개월 전
글쓴이
친할아버지 10년 누워계셨고 친할머니도 몇년전부터 수술하고 거동이 안되서 계속 입원해계시다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또 수술하고 반복 외가쪽도 비슷함
형제가 있어도 아무도 책임안지고 다 아빠가 감당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사는데 부족한게 약간씩 있음 물론 가난한건 아니지만 배달음식도 잘 못시키고 나 옷장에 옷도 오래된 옷들
내 방 벽지랑 장판도 뜯어졌는데 못고치고 덧붙여서 그냥 방치중..
등록금이 아빠회사에서 나와서 그렇지 그거아니었으면 대학도 못갔고
학교랑 거리 멀거나 직장이 멀어도 자취할 돈이 안되서 새벽에 일어나서 5~6시간 통학하고 출퇴근하고
그냥 아빠 월급정도면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싶은 단순한 의문과 궁금증이었엉..
나 핸드폰요금도 못내서 정지된적도 있고 그냥 돈이 어디로 간거지 궁금..

2개월 전
글쓴이
앞으로가 막막한 느낌이랄까
모든게 다 돈인데 아빠 월급에 반에 반도 안되는 내 월급으로 어떻게 살아갈수있을까 막막혀ㅋㅋ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냉장고랑 세탁기도 맛이 갔는데 못사고 계속 쓰고있는것도 그렇고 그냥 걱정이 됨 다
2개월 전
익인1
아이고... 병원비 맞겠다... 10년이면 병원비 맞다...
병원비 너무 비싸... 에구 우리 익인이...

부모님한테 십원한푼도 드리지 말어...
부모님도 아마 바라지 않으실 거야
익인이를 위해 저축하면서 살길 바라
부모님이 돈 내라하면, 지금부터라도 익인이가 모아야 부모님 요양원이라도 보내드릴 수 있다고 해...

에구 우리 익인이... 토닥토닥...
본인을 위해 살길
부모님은 내비두고.

2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은 너나 잘 살고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걱정할생각하지말고 적금이나 열심히 들라고 함 이건 다행이지..ㅠ 근데 그래도 나중에는 내가 부모님 모셔야되는거고 꼭 그럴거거든 그래서 걱정이 됨ㅠㅠ 얘기 들어줘서 고마웡..
2개월 전
익인1
아니야 안 모셔도 돼. 괜찮아.
부모님부터가 이미 부모님 부양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신 거거든...
내 생각으론 아마 두 분.... 은퇴를 하더라도 쓰러지긴 전까지 뭐라도 일하실 분들 같아. 음식점에서 설거지를 하든 건물 경비를 하든.
자식들에게 손 내미는 게 얼마나 민폐인지 그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끼실 거 같아.

익인이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본인에 대한 투자를 먼저 생각해.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가길 바라.
그 성공이 뭐 대단한 부자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월급장이어도 상관없어
그냥 즐겁고 열심히만 살면돼.

걱정 뚝하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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