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하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거기서 42살(ㅋㅋ 동생 21살) 아저씨랑 친해져서 대전에서 술 한잔 사준다고 무려 3시간 버스 타고 감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알리고 엄마가 전화해서 쌍욕하고 그랬더니 지금 오고 있다는데 진짜 언제쯤 정신 차릴 생각인지 모르겠다. 엄마한테 허락 받고 현관 비번 바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