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좋아하는 멘트고 이상형이 엄마같은 여자라고 하는 남자도 거부감있엇어
뭔가 내가 챙겨줘야할거같고 집안일해줘야하고 부둥부둥해줘야하고 먹여살려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있었는데
애인이랑 나쏠보다가 엄마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란 말에 토론을 좀했는데 남자입장에선 엄마같은 여자가 극찬이라고하더라??
엄마는 얼마나 나이를 먹던 항상 옆에서 지켜줘야할거같고 뭘하던 불안하다가도 힘들때마다 항상 처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엄마라고 그런데 그런 사람을 뒤로하고 제일 먼저 걱정되고 지켜주고싶고 생각나는 사람이다? 그건 찐사라고하더라
그말 들으니까 나도 이상형이 아빠같은 남자인데 내가 너무 엄마에 대한 전형적인 포커스를 가사로만 생각하며 살았나 뒤돌아보게 되더라고
머튼 혹여라도 엄마같다라는 말을 들어본 익들 나처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