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당근에 사용 많이 한 걸 올렸어 굳이 언급은 하지 않고 사진에 하자 있는 부분 찍어서 올렸거든
근데 구매자가 그 사진들을 자세히 안 보고 구매한거야 그래서 엄마 탓하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그냥 환불 해줬대..
환불까지 다 해줬는데 구매자가 기름 값이 더 나오겠다면서 지금 엄마보고 직접 물건 가져가래 자기는 안 가져다 주겠대
이거 진짜 화나는데 어떻게해? 제일 화나는게 자신이 제대로 확인 안 해놓고 엄마 잘못이라고 몰아가는게 너무 화나.. 왜 죄송하냐고 안하냐고 뭐라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