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생각나서.. 남친 집안은 엄청 여유롭진 않아.. 그래서 시작을 아파트에서 할 생각이없더라고.... 부모님 노후대비 잘 안되신듯..
나는 반대로 좀 그래도 괜찮은편.. 부모님이 신혼집 100% 지원 가능(물론 내 돈도 넣을거) 그래서 명의도 당연히 내 명의로 할 생각이였어.. 내쪽에서 100%니까.. 글고 울 부모님은 노후대비 되셨어
근데 좀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인가..ㅠ 아파트에서 할거냐 물어보고, 명의를 나혼자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당연히 내 쪽에서 100%하면 당연한고아냐..? 좀 기분 안 좋아보여서 당황스러웠어.. 연상이라 그런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