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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다 생각나서.. 남친 집안은 엄청 여유롭진 않아.. 그래서 시작을 아파트에서 할 생각이없더라고.... 부모님 노후대비 잘 안되신듯..

나는 반대로 좀 그래도 괜찮은편.. 부모님이 신혼집 100% 지원 가능(물론 내 돈도 넣을거) 그래서 명의도 당연히 내 명의로 할 생각이였어.. 내쪽에서 100%니까.. 글고 울 부모님은 노후대비 되셨어

근데 좀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인가..ㅠ 아파트에서 할거냐 물어보고, 명의를 나혼자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당연히 내 쪽에서 100%하면 당연한고아냐..? 좀 기분 안 좋아보여서 당황스러웠어.. 연상이라 그런가..ㅠㅠ



 
익인1
이걸 물어봐야 아는겨? 당연히 존심 상하겟지 글구 경제적으로 넘 차이나면 안하는게 낫다.. 나중에 개피곤해
1개월 전
글쓴이
많이 상하나ㅠㅠ 에휴.. 어렵네
1개월 전
익인1
그렇다고 쓰니가 명의 반반을 해줄거냐 아님 아파트 갈 돈이 되는데 남친 생각해서 낮은데서 시작해서 돈 반반 될만큼까지 벌어서 아파트로 갈거냐 남친이 원하는건 둘 중 하나일텐데 쓰니가 그래야하는 이유는? 그렇다고 명의 100으로 하면(이게 당연하긴 하지) 계속 시작부터 꿍한거 보고 살아야되는데 앞으로 경제 차이땜에 이게 시작일 수도 있음 쓰니가 더 불편해질만한 모습 많이 보여줄거임 돈이라는게 원래 그렇지.. 남친도 당연히 명의 100인걸 아는데도 별개로 존심 상하는 상황에 티는 내는 사람 그 정도인거지…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굳이긴해ㅜㅠ 괜찮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더 힘든 길을 가고싶진않아.. 그렇다고 명의 반반은... 부모님이 다 도와주시는데 도리상으로도 공동명의는 진짜 아닌 것 같고..
본격적으로 얘기가 오고가니까 돈이 젤 문제네..ㅠㅠ 생각보다 집안차이가 큰 걸림돌이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ㅠㅠ 난 괜찮는데 상대가 안 괜찮으니...

1개월 전
익인2
쓰니 명의로 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부모님 도움 없이 본인들 힘으로만 빌라나 전세를 마련하고 싶은건가?
1개월 전
글쓴이
모르겠어.. 난 당근 지원 받을 수 있음 지원 받아야지! 인데 전자인지 후자인지 더 자세히 물어봐야겠네ㅠ
1개월 전
익인3
본인 입장에서 안좋을 수야 있어도 쓰니한테 티내는거가 짜침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음 좋겠는데ㅠㅠ 어렵네..
1개월 전
익인4
나라면 자존심이라고 해야하나? 쓰니한테 가지는 부정적인 마음이 아닌.. 나 자 자신에 대한 그런 무능함 마음말이야.
그냥 내가 집을 못해온드는거에 슬픔맘일거같아. 또 솔직히 여자쪽이서 100퍼센트 해오니까 부담감도 들거같아.. 왜냐면 여자쪽에서 해주시는거니까. 남자가 집해야된다 그런 마인드도 아직 있구. 그냥 둘둘 적당한 집에서 하면 안되나 그런 바람도 들듯.. 그래도 뭐 해주시겠다면 생각해야지. 어쩌겠어. 남자쪽에 못해주면 내가 돈을 모아두던가 했어야지. 근데 여자측에서 100퍼센트 해주시는건데 명의 어쩌고는 솔직히 주제넘은듯. 개인적인 생각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어렵다 진짜ㅠㅠ 남자가 집해야한다.. 맞아 아직 사회적으로 그런 인식이 있으니까 기분이 안 좋았겠지ㅠㅠ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도 내 자신한테 실망하고 슬플 것 같다ㅜㅠ 근데 그래도 이왕 시작하는거 괜찮은 곳에서 시작하면 좋겠는데.. ㅠㅠ 명의 얘기 나와서 조금 당황하긴 했어 ㅠ

1개월 전
익인4
명의는 솔직히 이해 안되고..
나도 친구랑 그런 이야기 많이해. 남자가 집도 해오고 차도 있어야하고 그러는데 우린 어떡하냐.. 여자들이 안 만나준다는데ㅜㅜ 아파트 아니면 안된다는데.. 그냥 둘이 빌라 단칸방에서 시작하면 안되나? 머 이런이야기?
모루겠다. 장인 장모임한테 갚아야할 돈 같기도하고 나도 덥썩 받는거 힘들듯 ㅜㅜ 장인장모님은 그리고 여친까지 무능하고 한심하게 보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복잡할듯! 자네는 내딸 데려가면서 집하나 못해오나!? 머 그런 썰 많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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