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 친구들이고 진심으로 4년내내 친하게 잘 지냈던 친구들임
나는 이번에 임용 합격해서 공립에서 일하고 다른 친구들은 다 사립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어제 오랜만에 만났어 애들 다 힘든일 너무 많고 두명은 그만둘거래 이 직종을 뜨고 싶다더라...
근데 나는 대우도 좋고 월급도 ㄱㅊ아서 진심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꿈을 이뤄서 행복하거든? 근데 내가 이걸 애들한테 이야기 하는게 에바잖아
그래서 난 애들 이야기 충분히 들어주고 다른 직종 고민하는거 찾아주고 있는데 그만 두려는 애 중에 한명이 나한테 “ㅇㅇ아 너는 가만히 있지 말고 힘든척이라도 좀 해 ㅋㅋ” 라고 함 이게 뭔 멍소리야...? 나 일부러 내 이야기 안물어보면 단 1도 안하고 잇었는데 이게 뭐지... 갑분 자격지심 공격 당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