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이야기 하는거지만..ㅠㅠ 사람 잘못 뽑은 느낌 ㅠ

일단 어시를 급하게 뽑은 내 잘못도 있고...

채색이 좀 투명하게 나왔으면 하는데

그분 채색은 왜케 텁텁해 보이는지 몰겠음..

결국 내가 다 수정하고 있고

짧은거라 이제 몇화 안남아서 그냥 쓰고 있지만..

다음부터는 테스트를 무조건 해야겠다 싶음...

[익인1]

요구를 얘기해 그게 권리임

[익인2]

22 소통을 해야지

[글쓴이]

이게 그분 스타일이라서 애매해 고칠 부분이면 이야기를 하는데..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냥 색 자체를 좀 어둡게 쓰는 느낌 말해보긴 했는데 바꿔도 똑같더라고

[글쓴이]

포폴을 좀 제대로 봤어야 하는데 당시에 명암 위주로만 봐서ㅠㅠ 내 잘못이 엄청 크다...

[익인1]

예시를 주고 같이 보면서 타협을 해봐.. 그 분 입장에서는 강력히 요구 안 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만약 그 사람이 귀찮게 한다고 혼자 꿍시렁 거린다고 해도 돈 받고 일하는 건데 받는 입장은 그 정도는 당연히 들어줘야하는 요구잖아

[글쓴이]

이게...흠..이런 말 좀 그렇긴 한데.. 걍 그분 실력에서는 못해.. 몇번 이야기 하고 수정하기를 했는데 걍 안되더라 나중에 포폴 다시 확인하니까 명암부분은 확실하게 좋은데.. 채색을 못 하긴 하더라고.. 매번 내가 채색 정해주긴하는데.. 걍 내가 당시에 포폴을 제대로 확인못한게 크긴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