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4 남자고 상사는 20극후반… 처음 입사한날부터 나한테 너무 엄격하고 날 괴롭혀. 자기는 원래 신입들 독하게
가르친데 자기도 그렇게 배웠다고하고. 너무 힘들어서 술김에 걍 회식끝너고 고백박았는데 받아줘서
지금 2주됐어… 근데 만약에 내가 술김에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없던걸로 치면 난 이제 회사 생활 끝일거아니야
진짜 하루하루 회사 가는게 두려운대 어떡하지 지금도 못자고 이렇게 글쓰는중이야
데이트 저번주말에 처음했고 손까자잡고 아직 진도는 안나갔는데 진짜 어떡하냐 나. 비상이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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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쓸라고 했는데 따로 만나고있는 진짜 여자친구는 이 상황 아예 몰라… 말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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