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결심하게 되는거 같아?
이별할 것 까진 아닌데 싶다가도 마지막을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끝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막상 헤어지면 보고싶을거 같고 후회할 것 같은데
내가 무슨 맘인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