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른이고 옛날엔 동생이랑 말도 안통해서 엄청 싸웠는데 지금은 장애인이지만 착실히 회사 다니고 집 청소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 컴퓨터는 해도 커뮤가 뭔지도 모름 .. 당연한게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니깐.. 남초커뮤 물들어서 엄마 힘들게하고 그런 썰보면 차라리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행복한게 가족한테 좋은거같기도 하고 ㅠ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