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주 싸가지가 바가지야...
동생이 공부는 좀 못하는데 내 도움으로 가고 싶은 학과를 찾았음 근데 입시도 별로 관심 없고... 대학은 가고 싶어 하는데 교과랑 학종도 뭐 넣어야 할지 잘 모르고 갑자기 논술 준비할까 이러고 진짜 1도 모르는거임
그래서 교과로 넣을 거면 최저 맞춰서 공부해야 하니까 지금 최저 못 맞추는 국어학원 끊고(국어는 5-6나옴...) 맞출 수 있는 수학, 영어, 과탐에 올인하는 게 맞겠다고 조언을 해줬는데... 난 진심 기분 상할까봐 말투도 엄청 조심스럽게 했고 진심으로 알려준 건데 나보고 언니도 지금 대학교 4학년 아니야? 언니나 잘해 이런다 미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