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분이 살 빠졌네? 이런소리

한살차이고 남자분이신데

내가 좀 살 좀 빠졌다 싶으면 ‘살 좀 빠졌어?’ 물어보거나 찌면 ‘어제 술 마셨어? 좀 부었네’ 이런 소리 하는데

별로 듣고 싶지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뭐 살이 많이 빠지면 이해하겠는데 식단 좀 해서 붓기빠지고 1키로 정도 빠졌는데 매번 저렇게 알아채고 물어보셔

[익인1]

걍 무뚝뚝하게 어쩌라는 거지 톤으로 아그래요전잘모르겠네요 하고 할 일 하면 얘기 잘 안 꺼내던데

[익인2]

아님 걍.. 마인드를 바꿔봐 쟤가 뭔 말을 하든 멀든 그래라~ 하는쪽으루 저거 너만 스트레스 받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