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내가 하기나름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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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조련하면

그만큼 따라와 그만큼 사랑해주고 표현해주고

엄청 착해지고 다정해짐

걍 내가 열심히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조련하는게 답인거같아

그래야 내가 듬뿍 사랑받고 행복하고 편함

그냥 연애하면서 종종 느껴

아 이사람이 내가 하는거만큼 따라오는구나 싶을때가 잇어 ㅋㅋ 동기화 된달까??사랑 동기화??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거 마음 느껴서 공감하고 더잘해주려고하고 그런게 있는거같아

결론은 내가 마음을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쓰면

그만큼 돌아온다^^

나만 나쁘게 안대하면 그사람이 나한테 나쁘게할이유가없음 그리고 그렇게 안대해 절대

내가 그사람을 소중히 대하면 나도 똑같이 소중히 대해줌

[익인1]

연애주도권이 나한테 있다는 말 처럼 들려서 좋긴한데 그만큼 내가 노력해야하고 애 키우는것도 아니고 피곤함..

[글쓴이]

그렇게 애키우는것마냥 바지입히고 옷갈아입히고 씻기고 숟가락맥이고 이정도로 다해줘야된다는 느낌은 아니고…쩝 그건 진짜 엄마고… 약간 떡밥 던져주면서 따라오게만드는 느낌인데 내가 원하는것을 달성하기 위한 떡밥들이랄까..? 나를 소모시키면서까지 내던져서 사랑하는 느낌은 아냐

[익인2]

좋은 사람만 만났나보네

[익인3]

어느정도 맞는 거 같긴한데 한계가 있는 거 같음

[익인4]

나 표현 잘 안하는편인데 반성하게 되네ㅋㅋ

[익인5]

그렇지 않은 사람들 많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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