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로 따지면 전교생한테 재밌는 친구말고 옆짝꿍만 은은하게 피식 웃겨주는 스타일
그냥 나랑만 개그코드 일치해야된다는 뜻ㅋㅌㅋㅋㅌㅌㅌㅌ이런 사람 아직 살면서 한명밖에 못봤어ㅠ 외적인 이상형은 다 정반대였는데 성격 하나로 확 호감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