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졸업하고
취준중이라 돈이 없어 ..
잠깐 알바하다가 그만뒀더든 6월말에 ㅠ
알바하면서 딱히 모아둔 돈도 없어서
생활비로 쓰고 있는데
애인네는 8월 여름 휴가가 아예 셋째주 이때라서
뭔가 그전까지 알바하기도 애매하고..,
너무 심란해서 어제 쿠팡 알바 다녀왔는데
온몸에 알 잔뜩뱄다..
내가 처음에 나 돈 없어서 못 간다고도 했는데
괜찮다고 자기가 다 낸대..
(멀리가는 기름값+식비+이박삼일숙소값+워터파크비용 기타등등..)
나때문에 여름휴가기간에 놀러가지 말자 할 수도 없고.. 뭔가 방법이 없는 느낌이야
걍 진짜 빨리 취업해서 그만 부담 느끼고 싶다 ㅠㅠ
걍 부모님한테 한달만 용돈좀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