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내 앞에서 아는척 하고 잘난척 하고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에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뭐 아는거 있으면 애들한테 안알려주려하고 지만 알려고 하는얘
한명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일 음침하고
영악했음 꼴에 대학교 가서 바쁜척 하던데
짜증나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