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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원 분들 대기하다가 무슨 일 난 줄 알고 우르르 주섬주섬 준비하시다가

저... 화장실 한 번만... 써두 될까용...?

하니까 다시 주섬주섬 앉으시는데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음



 
익인1
난 파출소 간적 있는데 밖에서 기다리시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개민망...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너무 급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들어갔는데 다들 쳐다보고 무슨일로 왔냐 심각하게 물어봤다더라
1개월 전
익인4
난.. 어린이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은 호기심이 정말 많더라.... 개수치플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우르르르 몰렸을거같어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난 파출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한번만 싸도될까용…
1개월 전
익인7
가능하지 않아?? 나도 파출소…. 진짜 밤이라 다 돌아다녔는데 문 연곳도 없고 걍 바지에 지릴뻔했어 내가 하얗게 질려서 울것같은 눈으로 들어와서 경찰관들이 다 무슨 일이냐고 밖에 계시가다 우르르르 들어오셨는데 화장실…이요… 이러니까 바로 알려쥬심 큐ㅜㅠㅜㅜㅠㅠㅜㅠㅠ 개쪽팔리긴 했음
1개월 전
글쓴이
가능한 거랑 쪽팔려 죽을 것 같은 거랑은 다른 너낌 ㅎ... 부끄러왕
1개월 전
익인7
ㄱㅊ… 많을겨… 관심도 없을겨… 오히려 문제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할겨….. 난 그렇게 걍 위로중….. 당근에 지린사람 돌아다닌다고 올라오는 거보다 나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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