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고 오더니 오자마자 일을 욕하면서 하더라
우리 둘밖에 없어서 그거 듣는것도 고스란히 나인데
처음에는 아 ㄹㅇ 힘든가보다 했는데 내 위로 띠동갑이면서 공과 사 구분 못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하길래 안 하셨음 좋겠다 하니 뭐라 또 궁시렁댐
나 입사 초반에도 일하기 싫다 뭐다 하면서 일 미뤄가지고 윗선 쿠사리는 내가 먹고
관두고 싶은데 내가 힘들까봐 다니는거래... 나도 웬만하면 감동받을텐데 이젠 뭐 툭하면 저러고 행실이 저러니 대놓고 그래도 ㅇㅇ님 몸 생각 먼저 하시라고 함
걍 관둬줬으면 싶음 제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