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 아들 투블럭 시키고 싶어서 머리 기르는 중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뛰어놀다가 더우면 자꾸 지 머리채를 잡고 답답해 한대
그래서 9mm로 빡빡 밀어줬더니 되게 좋아하네...
역시 미용은 부모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