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생한테 뭐좀 부탁했나봐 돈 보내줄거니깐 대신 결제 해달라고 하면서 해달라고 했나봄.. 온라인 결제 못함
알려준다고 하니깐 싫다고 화냄..아빠는 직장도 다니심
동생이 그거 듣고 빡쳤는지 어짜피 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자꾸 내걸로 결제하냐 준다고 말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남..
지금 취준하면서 용돈은 자기가 알아서 벌거든 이걸로 핸드폰요금이랑 이것저것 다냄 (부모님 지원x)
아빠가 준다고 말 해놓곤 막상 달라고 하면 그돈 얼만데 줘야하냐 생색내더라 자식이 쪼잔하니 뭐니
약속은 좀 지켰으면 못받은 돈만 70만웜 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