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파서 회사 대신 출근중인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아 나같은 잼민이가 사업을 뭘 안다고ㅜㅜ 환장하것네

처리해야할거 너무 많고 암것도 모르는 바보인 나

[익인1]

우앙 멋있어

[글쓴이]

한개도 안멋있어 그냥 맨날 직원들한테도 혼남

[익인1]

왜 혼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엄니도 쓰니도 멋있어…

[글쓴이]

나 일못해샤 ㅋㅋ쿠ㅜㅜ

[익인2]

부모님 사업 이어받는게 최고다 진짜..

[글쓴이]

진짜 배부른소리 같겠지만 내가 제일 하기 싫은게 부모님 하던일 이어받는거임 큐ㅠㅠㅠ
나는 원래 하던일 계속 하고싶은데 이것도 너무 어린 생각이겠지🫠

[익인2]

내가 n년 만에 벌 돈 부모님이 1,2년만에 한번에 버는거 보면 그 생각 싹 다 사라질듯. 내 대학 동기 남자애도 대겹 다니다가 결국 집안 사업 이어받는다고 사표쓰고 나감

[익인3]

그래도 부모복있넹

[글쓴이]

그렇게 잘 굴러가는 회사는 아니라서^~^,, 머쓱하구만

[익인4]

찐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굳이 왜 가야해..? 강제로 배우는중인거임??

[글쓴이]

대표 자리가 공석일수는 없으니까..? 강제는 맞지 퇴사하고 여기서 묶여있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