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7014778?category=1
수영강사가 더 좋은 자리로 옮기게 돼서 다른 강사로 바뀌었는데 새 강사가 예전 강사만큼의 경력은 아니었는지 조금 덜 재미지게 했는데 그렇다고 문제제기할 수준은 아니었거든
근데 수강생들 중에 유독 텃세 쩌는 할머니들이랑 아주머니들이 자꾸 수업 중에 큰 소리로 클레임 넣거나 나중엔 아예 수업 도중에 자기들끼리 나가는 식으로 불만표출하더라고
뭔가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두세달만에 어떻게 한건지 더 좋은 자리로 갔다던 예전 강사 다시 불러들였어
모든 수영장이 그렇진 않겠지만 여기 수영장 텃세는 보면 볼수록 대단함…ㅋㅋ
저번에 서로 기싸움하다가 냅다 발길질한 것도 그렇고 나이 먹고 왜들 그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