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 상황이랑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자꾸 그 주인공한테 날 이입하게 돼..
집에서 출근준비하다 말고 울고
회사에서 밥친구로 보면서 밥먹다가 울고
안보면 되는데..
드라마속 주인공은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나도 그 해피엔딩이길 기대하면서 자꾸 보게돼..
근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
드라마얘기라 혹시 길잃이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