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발레 전공하는 애들은

왜 다 피부가 좋아? 늦게 시작한애들말고

예중예고 코스 밟는 애들

한번도 피부 안좋은 애 본적 없는듯

[익인1]

식단+물엄청마심

[익인2]

부자집 애들이라 관리도 한 몫 하는 듯

[글쓴이]

그래? 난 악기 하는데 내 주변에도 금수저 널렸어 근데 유독 무용 쪽만 피부가 좋아

[익인2]

무대 서서 그런거 아니야?

[글쓴이]

모르겠네 우리두 무대는 서는데 음악쪽이라..

[익인3]

난 무용 전공자 피부안좋은거 많이봤는뎅

[글쓴이]

아 그래? 내가 못본건가 나 다녔던 예중예고는 일단 발레전공 애들 다 피부 조았음

[익인4]

혈액순환 잘 돼서?

[익인5]

타고나는 거랑 엄마가 어릴때부터 신경 많이 써줘서?

[익인5]

발레시키는 엄마들이 외모에 신경 엄청 써주는거 많이 보기도 했고 먹는거 관리 할테니 트러블도 별로 없을 듯?

[익인6]

무용하면서 땀 흘리다보니 노폐물이 빠지기도하고 추가적으로 하는 물을 많이 마신다는 둥의 관리도 있어서?

[익인7]

악기 전공보다 발레 무용 전공이 더 외모 중요하고 신경써서 관리하지않아..?? 그거의 연장선일듯

[익인8]

식단관리 철저히 해서?

[익인8]

난 중고딩 때 볼에 여드름 잔뜩이라 피부과 맨날 다니는데도 계속 안 나아지던 친구 한명 보긴 했는데… 타고나길 엄청 나쁜 게 아니라면 식단이 피부 나빠지기 어려운 식단인 듯

[익인9]

식단 엄청 클린식만 먹어. 중학생때 예고입시하는 애 있었는데 삶은계란오이토마토 점심으로 싸와서 먹더라...

[익인10]

발레가 춤 관련해서는 끝판왕이긴하지
어렸을때 이미 팔,다리 길이 체형 모두보고
골라서만 뽑히는거라서

[익인11]

예중 예고 음대 다녀서 주변에 전공자들 많은데 그냥 너가 피부 좋은 애들만 본거 같은데,, 몸매 안좋고 키 작은 애들은 별로 없긴 해도 피부 안좋은 애들은 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