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거 들어서 손님들 보기에 아슬아슬한 그런 알바 아님. 어제 일하다가 발목 확 꺾여서 진짜 눈물 찔끔남 1시간밖에 안 남기도 해서 참고 있었는데 땅에 닿을때 마다 시큰 거리는거야.. 그래서 살짝 절고 있는데 나한테 오더니 뭐라하길래 설명 하니까 그래도 손님들 보기 불편하다고 똑바로 걸으라 함 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 진짜 뭐 따질것도 없이 걍 어이없어서 할 말이 안 나와서 네 하긴 했는데 일어나서 곱씹을수록 왤케 빡치냐 다행히 지금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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