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거 무서워서 임신하기 싫은 사람도 있니

88kg에서 55kg까지 뺏거든

근데 살찌는게 무섭고 다시 살뺄 자신이 없어서 임신하기가 싫어... 남친이랑 이거때문에 계속 트러블 나는데.. 나도 낳고는 싶은데 몸무게가 나한테는 너무 강박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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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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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보다는 튼살때문에 싫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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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
나도 한때 70키로였던 사람으로서...
다신 그때로 돌아가기싫어서 ㅠ 딩크해
한번 살을 확 빼니까 몸매에 대한 강박이 심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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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살찌는게 무서운거면 애 낳으면 안되는 거 맞는 듯 더 무서운 변화가 훨씬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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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 안낳고 싶은 이유 여러개중 하나긴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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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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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뺀 살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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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찐살은 잘 빠지던데,, 난 조리원에 있는동안 1-2키로빼고 다 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