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에 뾰루지? 혹?처럼 콩알만하게 뭐가 생겨서

산부인과 다녀왔다…….

선생님이 보자마자 피지낭종인데 짜야한다고 하셔서

????????네????지금요????

겁먹을 시간도 주지 않으셨어…….

악악 거리다 순식간에 끝남

[익인1]

ㅋㅋㅋㅋ 차라리 얼떨떨하게 악악하는게 긴장도 안되고 괜찮을지도

[글쓴이]

마저ㅏ ㅋㅋㅋ 내 운명을 듣고 대기했으면 별 생각 다 했을텐데 바로 해주셔서

[익인2]

난좀 여물었다가 내가짬..

[글쓴이]

헐 대단하다 난 뭔가… 피부 속에 혹처럼 있는게 첨에 종양 같은건줄 알고 겁먹어서 ㅋㅋㅋ ㅜㅠ 이걸 혼자 해결한다는 생각을 못했어

[익인3]

소중이에 주사 맞고 째.?

[글쓴이]

주사 맞았나? 근데 내가 눈을 꽉 감고 있어서,,, 그냥 짠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