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자취 해보고 싶어서 본가랑 대학 같은 지역인데 하는 거거든?근데 자취 하니까 엄마가 나한테 진짜 개 잘해줌
뭐만하면 톡으로 이거 사줄까 저거 사줄까 하고 가방 옷 필요 없는데 백화점 갈 때마다 사줄려고 함 필요 없어서 다음에 산다고 하긴 하는데 암튼 그럼 다른 집도 이러나
그리고 무ㄴ가 나한테 말투도 더 친절해짐ㅋㅋ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도 시켜주고 묭실이나 헬스 필테 이런 것도 계속 끊어줌 원래 이정도 아니엿는데 자취 하고 바뀜 ㄹㅇ로 지금 알바 안하고 본가에서 지내면서 걍 운동만 깨작거리고 노는데 좀 현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