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산부였는데 55kg이 최대치였어

키는 165

애낳고 바로재니 42kg이었음

물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떠먹어도 노란액까지 토함

위가 망가진건지 6-7개월차까지도 잘 못먹음

임신한채로 죽는 줄 알았음

애낳고 하체 근육 다 빠져서 한동안 못걸음

[익인1]

어후... 난 같은키에 최대로 뺀게 55였는데 너무 힘들었겠다

[글쓴이]

ㅇㅇ 응급실도 몇번 가고 그랬어
다행히도 키우는건 오히려 수월한듯 ㅎㅎ 상대적으로

[익인2]

너무 고생많았어 ㅠ ㅠ

[글쓴이]

고마워
이제는 토실토실해졌어 ㅎㅎ

[익인3]

아이고ㅠ 효도해라 쌍둥이들아..

[글쓴이]

여둥이들인데 천사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