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장이 나랑 안맞거나 주휴 안챙겨주고 시급비해 강도 높으면 그냥 금방 두는데 별로야?

난 그냥 딱 돈에 맞게만 일하고 싶은데 서빙인데 주방하수구 청소 시키거나 성희롱 하거나 주휴 안챙겨주고 강도 너무쎈데 최저면 수습만 하고 관두기도 하거든 한두번 나가보고 너무 별로야? 책임감 없어보여?

[익인1]

성희롱 오바임 나가자

[글쓴이]

그래서 보통 금방 관두는 알바가 많았는데 친구들이나 남친이 책임감 없대.. 이런데를 오래하는게 난 이상하다 생각하거든

[익인1]

ㄱㅊ 안맞는거 오래 붙들고 있는 것보다 너한테 맞는 곳을 찾아 가는 과정인데 어때..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잖아

[익인2]

제목중에 단 한개라도 해당된다면 칼같이 그만둬도 별로 안이상함

[글쓴이]

그치 왜 내가 이상한사람이라하능거지ㅠ

[글쓴이]

막 너 취직해서도 그럴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무산..

[익인2]

그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않나?
사장 뭘믿고 성희롱부터 해서 주휴까지 안주지?
너 나이 많이 어려?

[글쓴이]

나 스물 다섯살 저기 젇혀있는 곳들 다 다른곳이야 ㅜㅜ 하나하나 다 달러

[익인2]

아이고 어쩌다 사장 다 돌아이들만 만나가지고.... 그러다가 정병와
너랑 안맞거나 쎄하면 그냥 편하게 그만두고 너랑 맞는곳만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