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 도움 많이 받은 사람한데 보내려고 하는데, 이성적인 감정 딱히 없이 고마움 느껴지는지 봐주셈
ㅇㅇ씨!
이번 학기 같은 그룹이었던 9명 정말 즐거웠어요. 모두와 좀 더 친해졌으면 좋았을텐데 기회가 없었네요. 🥺💦
어찌됐든, 이번학기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ㅇㅇ씨에겐 좀 더 고마워요.
저 부족한 사람인데, 따뜻한 눈으로 봐주고, 상냥하게 해주신 거 정말 고마워요.
수업에서 처음으로 말 걸어주신 건 지금도 잊지 않고 있어요. 🥹
마지막 인사도 굳이 해줘서 감동이었습니다.
귀국하지만 아직 1개월 정도 남기도 했고, 앞으로도 이 곳이라면 편하게 올 수 있어서 다른 분들만 괜찮다면 다시 놀고 싶네요.
고마워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