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론트에서 일하는데 에어컨 수리하는 아저 두명 와서 내말 듣지도 않고 지내 맘대로 수리하러 가버리고 돌아와서는 아가씨 아가씨 거리면서 부르길래 나가서 에어컨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내말에 대답은 안하고 여기 방 얼마냐면서 껄렁거리면서 물어보길래 내가 어이없어서 네?이러니까 방이 얼마냐고~ㅇ..빡돌아 ㅠ 알아서 뭐하게 올것도 아니면서 내가 직원인거 알고 정말 막하는거같아서 기분 개더러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