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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반이시구

퇴직한 저 연령대 여성분들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쪽 자격 따서 일하는 사례 많아?

사실 내 마음은 쉬시면 좋겠는데 무력감, 우울감이 슬슬 오시는 것 같아서 차라리 뭐라도 일이 있으신 게 엄마한텐 낫겠다 싶어서..

도시도 아니고 시골이라서 한정적인 게 많은 것도 고민이고...

일단 오늘 요양보호사 학원 등록했다곤 하시는데

간호조무사도 퇴직하신 여성분들 많이 공부하셔?



 
익인1
요양보호사 좋을듯 꼭 업으로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가족 중에 아프신분 계시면 지원금 나오고 그런대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니까 자격을 갖고 있으면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지원금이 나온다는거지?
2개월 전
익인1
ㅇㅇㅇ
2개월 전
익인2
장기요양등급 받은 어르신이 기준이야. 그냥 몸아픈게 아니라.
가족요양금인데 집에서 모실 때 나와 비요이 크지는 않아... 그 돈 받느니 다른 어르신 돏느는 게 더 이득임
하지만 꼭 모셔야하는 상황이라면 십원 한푼이라도 받는 게 좋으니까

2개월 전
글쓴이
아아 무슨말인지 이해했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근데 요보사가 일자리구하기도 타기도 더 나을 거야
요보사하고 그 다음에 간조

2개월 전
익인2
간조는 젊은 사람도 많아서 경쟁력 떨어짐
2개월 전
글쓴이
아 맞네 젊은 사람이 많으니 굳이 연령대 높은 사람을 뽑진 않겠구나...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요보사 취득하셔서 하루6시간 정도 다니면 좋으실 듯
60대 요보사님은 완전 환영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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