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이시구
퇴직한 저 연령대 여성분들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쪽 자격 따서 일하는 사례 많아?
사실 내 마음은 쉬시면 좋겠는데 무력감, 우울감이 슬슬 오시는 것 같아서 차라리 뭐라도 일이 있으신 게 엄마한텐 낫겠다 싶어서..
도시도 아니고 시골이라서 한정적인 게 많은 것도 고민이고...
일단 오늘 요양보호사 학원 등록했다곤 하시는데
간호조무사도 퇴직하신 여성분들 많이 공부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