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라는 말은 왜 쓰는걸까?

친정엄마라는 단어는 왜 생긴거고, 왜 쓰는거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엄마는 엄마잖아 왜 결혼하면 수식어가 붙는건지 모르겠어

어차피 본인이 본인 엄마 부를때 쓰는거잖아

[익인1]

시엄마라는 뉴 엄마가 생기잖아

[익인3]

뉴엄맠ㅋㅋㅋㅋㅋㅋ

[익인6]

New 엄마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결혼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니까 그렇지 모

[익인4]

시어머니랑 구분하려고

[익인4]

유부녀 : 어머님 집에 가요~
?? : 어떤어머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익인5]

근데 왜 남자쪽이랑 다른건진 좀 신기하긴함

[익인5]

이것도 유교사상이랑 관련되있는거같은데 조선시대 땐 여자가 결혼을하는게아니라 겨의 팔려가는급이었어서 그랬던거같다

[익인7]

그러게 시어머니 생겨도 보통 시엄마보단 시어머니라고 부르고 앞에 ’시‘를 붙이는데 굳이 엄마 앞에 또 호칭을 붙여야하나 싶어ㅋㅋㅋ

[익인8]

그냥 시어머니랑 구분하는거징

[익인9]

옛날에는 출가외인이었으니까 시엄마가 새로 생긴다는 개념...아니었을까 그러니 익4가 예시 잘 들어준거 같음

[익인10]

헷갈리지않게 호칭을 따로 부르는거 같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