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진짜 좋고 사랑도 과분할 정도로 많이 준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해 자꾸 나에 비해 자기가 너무 부족하다 그래 내 생각엔 학벌 때문인 것 같은데 나는 학벌만 좋지 사회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집도 잘 사는 것도 아니거든 근데 애인은 학벌 빼고 다 가졌어 집도 잘 삶 나랑 비교도 안되게 그래도 자꾸 자존감 낮은 모습 보여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옆에서 계속 너 진짜 좋은 사람이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말해줘도 자존감 회복을 못하는 거 같아ㅠ 내가 뭘 어떻게 해줘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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