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속이는거 같고...
다시 번복해야하려나.. 근데 남들한테 모솔로 소문나기 싫어서 그냥 짧게짧게 사겨봤다고 했는데...
한명이라도 사겨볼걸 왜 괜히 철벽치고 다냤을까 과거의 내자신 반성해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