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세상일이 날 억까하더라도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걸 다시 상기하고나면 잠깐은 지칠지언정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거 같음
이렇게 날 사랑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못 해낼 게 뭐가 있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