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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할 권리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어

본인은 얼마나 성경대고 바르게 살고 있다고.. 남들을 깎아내리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하나님은 사랑으로 선을 행하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교회만 다니는 사람이 천국을 갈지 동성애자라도 진심으로 주님 믿고 착하게 성경대로 사는 사람이 천국에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너무 그 구절에만 꽂히는게 에바라고 생각함



 
익인1
맞아 죽어라 그렇게 이웃이고 가족을 미워하는 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또 교회 다니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기준에 맞추라고 하는것도 더 맘에 안 들어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속으로 안쓰러워할순 있다고 생각하는데(팩트는 인간이 뭐 돼? 남을 뭘 안쓰럽게 생각하고 말고임) 암튼 겉으로 드러내서 혐오하는거 진짜 별로임
1개월 전
익인1
대놓고 그러는 게 참.. 너 뭐 돼? 그자체ㅜ
1개월 전
익인2
난 교회는 아니고 성당다니는데 나도 마찬가지... 솔직히 동성애자여도 교리에 맞게 선행하고 주변 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애자 비난하는 사람보단 천국갈듯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함.. 교회에서 말하는 죄악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중 하나가 동성애일뿐이잖아 근데 그렇다고 해도 내가 제대로 믿고 거듭나면 천국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함.. 이성애자인 나 자신도 하루에도 몇번씩 시기 질투 욕망 등 여러 것들에 휘말리는데..
1개월 전
익인3
나도 모태신앙인데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이해안가는 대목이야..
1개월 전
익인3
술마시고 폭행하고 범죄저지르고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그러는건 흐린눈하고 참 핀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 난 그래서 기독교인인데 한국 기독교 잘못됐다고 얘기함
1개월 전
익인4
다른 것들도 죄지만 동성애도 죄라고 성경에 나와있잖아..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지만 동성애라는 죄를 미워해야하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응.. 근데 동성애자를 죽도록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쓴글이야
1개월 전
익인5
성경에는 간음도 죄지만, 실제로는 교회에서 불륜이 엄청 많이 일어나는 것도 부정 못 할 사실이잖아….또 성경 자체에서는 여성 인권이 완전 바닥에 노예제도도 찬성함.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등등
해외익인데 여기에서도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손과 펜으로 쓴 성경을 이렇게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기도가 아니라 서로를 혐오하고 갈라치기 하면 그게 더 큰 죄라고….

1개월 전
익인4
익5야 너 교회다니는 거 맞아?? 성경을 우상숭배한다는 게 무슨말이야?? 우리가 따라야하는 건 진리되는 성경이고, 말씀이 곧 진리이자 하나님의 뜻인거야... 세상과 구별될 필요가 있다..ㅠㅠ 정신차리자
1개월 전
익인5
모태신앙이고 여러 나라 교회들을 다니면서 신앙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됐어.
우리가 따라야 하는 건 하나님이고 예수님이지, 인간이 쓴 성경은 아니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지만, 그 시대 사람들의 해석이 들어간 거잖아. 성경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자체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라고 봐.

하나님이 진리 그 자체고, 성경은 그 진리를 담으려고 노력한 책일 뿐이야. 성경은 목적지가 아니라 우리 신앙 여정의 길잡이인 거지….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는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성경의 문자적인 해석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게 오히려 성경의 본래 목적을 왜곡한다고 봐….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더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게 중요하지, 성경 자체를 우상처럼 섬기고 서로 혐오하는 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아닐 거러고 생각해. 성경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뜻을 실천하는 게 진정한 신앙생활 아닐까?

1개월 전
익인4
얘기하는 거 보면 여성인권, 노예제도 등 이슈들에 더 포커스를 두는 거 같은데, 이게 바로 네가 말하는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네가 그 맥락을 이해했다면 여성인권과 노예제도 얘기는 그 시대엔 그랬고, 우리 세대에도 적용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 법도 한데 네 말은 그냥 네 입맛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싶은 것만 받아는 들이는 것처럼 보여 나는!

성경은 사람이 쓴 것이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까 성경말씀이 곧 진리라고 생각해.
혹시 동성애도 옹호하고 있어...??
그리고 네가 언급한 말씀은 어디에 나와있는 거니.??

1개월 전
익인5
4에게
신약 성경의 형성 과정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교회가 성경 구절을 선택해서 만든 것이지, 신약 성경이 먼저 있었고 그 기준으로 교회가 세워진 게 아니야. 그래서 처음부터 각 교회가 가진 성경이 달랐고, 따라서 “성경은 절대 무오하다”는 주장이 어려워지게 돼.

게다가 성경은 실제로 많이 수정됐어. 몇몇 신약 구절은 4세기 이후에 추가된 것이고,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야. 예를 들어, 마틴 루터는 종교 개혁 때 가톨릭에 반대하기 위해 구약의 몇 권을 삭제했었어. 루터가 이 책들이 히브리어 원문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발견된 사해 문서가 이 책들이 실제로 히브리어 원문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어. 루터는 또한 야고보서에 “선행으로 구원받는다”는 주장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주장이 충돌해서 삭제하려고 했었고.

종교 개혁 이후에는 성경 해석 권한이 개인에게 넘어가면서 누구나 자기만의 해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 같은 구절도 교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됐고. 반면에 천주교는 상대적으로 통일성을 유지하고 문제가 있을 때 조정할 수 있었지만, 개신교는 여러 교파로 나뉘어 각 교파가 자신이 가장 맞다고 주장해. 그래서 “성경 속 하나님”이 “유일신”이 아니라 “누구나 꾸밀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어.

성경 구약에서는 옳고 그름의 관점을 다루고, 야훼/여호와는 항상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해. 근데 그와 다른 것은 잘못된 것으로 간주되어 이단으로 처리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 논리는 서양 종교와 사고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쳤어. 하지만 이런 종교적 관점은 실제 역사와 많은 충돌이 있어: 가나안 지역은 세 대륙이 만나는 곳으로 전쟁이 자주 일어나던 지역이고. 북쪽에는 아시리아, 남쪽에는 이집트, 동쪽에는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서쪽에는 그리스와 로마가 있었어. 이런 강대국들은 모두 노예제를 시행했고, 강해지면 가나안을 정복하고 노예를 잡으러 다녔어. 원주민들에게는 동서남북의 신들과 그 신들을 믿는 사람들이 모두 약탈하고 노예로 삼는 악신과 악인이었고.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이러한 외부 신들을 싫어하게 되었고, 주변 신화를 흡수하여 외부 신들을 폄하하고 야훼를 창조했어. 야훼는 실체가 없고 신직도 없으며 이단과 싸우지 않고 패배하지 않는 신으로 설정됐어. 야훼는 히브리인들이 비참한 현실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든 정신적 주권이 되었고, 또한 구약 성경의 시작이 돼.

사실 대부분의 종교가 비슷한 방식으로 형성되었고. 초기 기록에 많은 모순과 논리적 불명확성이 있어서 후대 사람들이 이를 해명하기 위해 수많은 저작을 남겼고,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 결함이 더 뚜렷해졌고.

많은 역사 기록을 보면, 성경을 더 이상 온전한 진리로 믿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이 시대에 따라 성경을 삭제하고 추가한 기록들이 실제로 존재하니까. 성경이 하나님을 믿는 매개체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간들이 자신들의 입맛대로 수정한 이 "책"을 온전한 진리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겨.. 이 온전히 인간이 만든 "책"을 가지고 서로 갈라서고 혐오하는 것은 더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서 성경의 한 구절만을 보고, 교회에서 들은 한 마디만으로 자기 생각 없이 서로 갈라서고 혐오하는 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해.

예전에는 나도 성스러운 성경에 대해 절대 의문을 제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기독교인으로서 성경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믿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의 지혜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수, 나아가 그들이 배우지 못한 교훈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무작정 믿는게 아니라 읽고 항상 질문하고, 기도하면서 해답을 찾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해.

너무 길게 썼다.. 해외에 오래 살아서 조금 오타랑 변역기 쓴 부분이 있어서 표현이? 부정확할 수 있는데 이해해줘!

1개월 전
익인5
4에게
요건 내가 말 한 부분 성경 구절, 사실 현대 시각으로 볼 때 이해 할 수 없는 게 훨씬 많이 남아있지만,인권이랑 노예제도 만 위주로 썼어: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고린도전서 14:34-35)

그리고 하나님이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네가 진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요,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다. (창세기 3:16)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레위기 15:19-20)

형제들이 함께 살다가 그 가운데 하나가 아들 없이 죽으면, 홀어미가 된 그의 아내는 다른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지 못한다. 남편의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 죽은 남편의 형제로서의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신명기 25:5)

네가 포로 중에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마음에 두어 아내로 삼으려거든. (신명기 21:11)

그러니 어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하겠으며,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욥기 25:4)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 (예베소서 6:5)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디도서 2:9-10)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로새서 3:22)

너의 종은 남녀를 무론하고 너의 사면 이방인 중에서 취할찌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살 것이며. 또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살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 중에서 살아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그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찌니.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찌니라. (레위기 25:44-4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 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찌니라. (신명기 20:13-14)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찌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디모데전서 6:1-2)

1개월 전
익인4
5에게
네가 말하는 거 알겠어. 그리고 현재 교회 내에 수많은 문제들이 있고 그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도 공감해. 내가 궁금한 건 네가 말하는 구절은 현대시대와 맞지 않아서 수정되거나 삭제되어야 한다는 말이야? 이 구절들은 현대시대에 합당하지 않다는 말인지 궁금해

1개월 전
익인5
4에게
혹시 위에 내 글 읽어봤어? 성경은 초기 교회의 입장에 맞는 책들만 선택되어 현재의 성경이 되었어... 이렇게 '선택된' 성경은 특정 신학적 관점을 반영하고, 교리나 가르침에 맞추어 편집된 결과고.
초기 교회는 특정 구절을 강조하거나 변형해서 자신들의 교리적 관점을 강화했어.. 이러한 배경을 고려하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성경이 절대적 진리라고 믿기 어렵다고 생각해.. 성경이 특정 시대와 교리를 지원하려고 제일 처음 구성되었기 때문이지..

또한, 한국에서 성경을 완독하고 온전히 '이해'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10%도 안 될 거로 생각해. 특히 한국 교회에서는 성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 어렵게 되어있고.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믿는 게 아니라. 항상 의문을 가지고 기도를 통해 해답을 찾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 성경은 신앙의 길잡이일 뿐, 신앙심이나 진리 그 자체는 아니라고 믿어.

또한 맹목적으로 설교를 따르는 것도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봐. 그렇게 되면 특정 해설을 믿는 것이지, 온전히 생각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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