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에만 에어컨 있고 그거틀면서 포폴작업하고있었는데 안그래도 예민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가 들어오더니 “와 엄마는 땀 흘리면서 더워하고 있는데 너는 여기서 이러고있네(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있네)”
어쩌라고 진짜
본인이 내 방에 설치해도된다고 했고 전기세 많이나오면 내가 보탠다고까지했는데 뭐가 싫어서 나한테까지 난리인건지 진짜 소리지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