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고터쪽에서 탔다가 숨막혀 죽을 뻔 .. 나는 일단 출근이 10시라 9쫌 넘어서 출근하는데 사는 곳이 번화가라 사람들 다 빠지는 곳에서 타거든 그래서 맨날 앉아서 감 퇴근할 때도 사람 좀 덜한 호선이라 꽉 껴서 간 적 없어 이것도 진짜 큰 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