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리중이라 호르몬 미쳐날뛰는데
날씨는 그지같지, 곧 시험이지, 근데 공부는 더럽게 안되지
그래서 버스에서 눈물 도로록도로록 흘림…
참을라했는데 안참아져서 내리려고 버튼 누르니까 옆에 아주머니가 휴지주셨다..
그거 받고 닦고 바로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