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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안 친군데 이번에 처음 집에 가봤거든

근데 친구 어머니가 친구한테 쌍욕하셔....; 장난인거같은데 그래도 부모님이 자식한테 평소에 쌍욕하는거 처음봐서 너무 이상하고 정떨어져

화 나신 거 아니고 웃으면서 욕하셔 ㅁㅁ하네, 에라이 ㅁㅁ 새끼 하면서....;



 
익인1
뭐 정떨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니께 그럴 수도 있다고 봄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장난으로 욕하는 집 많이 봐서 난 아무렇지 않지만..
1개월 전
익인2
그럴수있지
1개월 전
익인3
근데 나라도 그런 상황보면 정떨어질듯
1개월 전
익인4
나라도 싫어 ... 괜히 집안 보는게 아니잖아
1개월 전
익인5
어우 …나라도싫음 나이먹고 욕질하능거
1개월 전
익인6
너무 싫은데 그게 우리 집이야 하….
1개월 전
익인7
우리집은 안그러긴한데 걍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1개월 전
익인7
친구 부모님한테 천박하다는 게 난 더 그럼..
1개월 전
익인12
22 천박 이 말이 더 정떨 ... 그래도 어른이신데
1개월 전
익인8
나도 넘 싫어 특히 남 앞에서 쌍욕하는 사람은 진짜 무생각으로 사나봐
1개월 전
익인9
헉 .. 아니 가족들끼리는 그런다고 해도
남 앞에서 그러는거는 진짜 좀 그렇다

1개월 전
익인10
22 ㄹㅇ
1개월 전
익인10
아니 근데 집에 자식 친구가 놀러왔는데도 그렇게 욕을 하신다고?? 개오반데
1개월 전
익인11
나라면 그냥 유쾌한 집이네 하고 말 것 같긴 함
1개월 전
익인13
그정도 가지고 천박해보이는거도 신기해 진짜 별... 개친해보여서 걍 다른 종류의 화목함이구나 싶던데
1개월 전
익인14
천박..까진 아니지만 나도 불호ㅜ 욕 자체를 남발하는 게 좀 그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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