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씌 회사 외노자분이 나한테 반한거 같음...ㅋㅋㅋ

나 진짜 외국인이 좋아하는 상인가..^^

[익인1]

그걸어케알아?

[글쓴이]

맨날 예쁘다고 찝쩍거림^^

[익인1]

와웈ㅋㅋㅋㅋㅋ 스껄~

[익인2]

혹쉬 두부…?

[익인8]

22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두부처럼 밋밋하긴한데 눈꼬리 올라갔어 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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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 그냥 평범함

[익인4]

어느나라 사람이야??

[글쓴이]

우즈벡인듯?? 정확히는 몰라

[익인5]

아랍두부..?

[익인6]

와 썰 같은거 없어? 궁금하다

[글쓴이]

갑자기 와서 뜬금포로 왜이렇게 이쁘냐고 진짜 이쁘다 그럼ㅋㅋㅋ

[익인7]

와 나돈데; 난 나이차 많이 나는 외노자한테 고백까지 받은적 있어서 개짜증남
글고 나랑 또래 다른 사원분들한텐 안그런다는데 나만 외국인 직원들 모인 쪽 가면 진짜 다들 빤히 쳐다봄 나한테만 찾아와서 먹을거 준 사람도 있고 ㅋㅋ 글고 댓에 아랍두부 얘기나와서 말인데 난 따지자면 아랍상이고 외노자들도 다 아랍상

[글쓴이]

아 내 미래 아니냐....나도 고백공격당할까봐 무서움ㅋㅋㅋ ㅠ 익인이는 ㄹㅇ 미인이여서 그랬던거 같다 ㅋㅋㅋ

[익인9]

위에 두부 얘기나와서 그런데 나는 두부상에가까운 뚜렷함+핵동안얼굴+말랐음= 백인흑인동남아인들이 겁나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