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전이고
쌍수 후야
쌍수한지 3년됐는데 틈이 보일 때마다 엄빠 자꾸 아깝다고 하는 거야ㅠㅠ
나 당시에는 짝눈이 됐다 안됐다 하는 게 있어서 이게 좀 교정되길 바랐거든. 그러면서 막 여러군데 비교하기보다는 한 군데 가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배우처럼 우아(풋>;)하고 고혹(푸핫>;)적인 느낌으로 해달라고 했었어
무튼 그랬는데 난 그냥 저냥 만족하는데 부모님은 자꾸 뭔가 내가 더 뽝하길 바랐나봐.. 하 뭔가 내가 다 아쉬움.. 만족했는데 부모님 저런 말할 때마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