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 과거에 있었던일 다 여러개 섞어서 기억하는 느낌..?
뭐 내가 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질 생각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는둥(난 그런생각을 한적도 없고 애초에 내 남친 얘기를 친구들한테 거의 안함ㅠ) 내가 어떤애한테 이렇게 말했다는둥(이것도 말도 안되는데 얘가 진짜 그랬다고 우겨서…ㅋㅋㅋㅋㅠㅠ 근데 내가 그런말 한적 없다는 증거도 없으니 걍 넘어감..)
약간 저런식이야… 난 억울한테 아니라는 증거가 없어… 내가 그런적 없다고 하면 친구가 아니라고 너 진짜 그랬다고 우김,,, 그래서 전에는 아니 내가 진짜 그랫나..? 싶기도 했음..
근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 친구가 또 내가 전에 뭐 했다고 하길래 내가 아니라고 했더니 또 맞다고 하는거야,,, 근데 그때는 다행히 사진증거가 잇어서 사진 보여주면서 아니잖아 ^^.. 하고 끝남ㅋㅋㅋㅋㅋ
얘랑 몇년 친구하고 느낀점은 걍 기억력이 안좋아… 얘한테 똑같은얘기 5번넘게 들은적도 잇음ㅋㅋㅋㅋㅋ.. 근데 다른애들한테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ㅠ 성격은 착한디… 뭐 과거 기억조작해서 기억할때마다 증거 찾아서 보여줄수도 없고… 걍 답답함….